SEW 2일차 & 3일차 - 즐거움과 성장의 시간

영적 강조 주간(SEW)은 두 번째와 세 번째 날을 맞이했습니다. 이 특별한 주간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들을 제공하며 즐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.

두 번째 날 - 필드 데이:

두 번째 날은 매우 흥미진진한 "SEW 필드 데이"였습니다. 이날 행사는 학생회(STUCO)가 주최한 것으로, 경쟁적이고 즐거운 게임들이 축구장에서 펼쳐졌습니다. 다양한 팀 이벤트를 통해 학생들은 즐거운 경쟁을 즐기며 웃음과 함께 시간을 보냈습니다. 그런데, 이 행사의 전통인지라 어느 순간 물싸움과 스플래시가 펼쳐져 물에 젖는 재미도 한껏 누렸습니다.

세 번째 날 - 내면의 여정:

세 번째 날은 조금은 내면적인 여정을 떠납니다. 소그룹 토론과 시간을 통해 학생들은 자신의 영적 성장과 공동체 의식을 강화하게 됩니다. 학교 일정에서 벗어나 선생님들과 학생들은 더 가까워지며, 서로를 더 잘 이해하고 친밀해집니다. 이 시간은 학년별로 구성된 소그룹에서 학생 생활 목사님과 방문 연사자의 지도를 받으며 진행됩니다.

SEW 2일차와 3일차를 통해 학생들은 영적으로 성장하고, 공동체로서 더욱 강화된 유대감을 느낄 수 있는 소중한 시간을 보냈습니다. 이제, 이 기억들을 가지고 학교 생활을 이어가며 더욱 더 나은 사람이 되어가기를 바랍니다.